정읍 차향문화관, 새해 소망 담은 ‘행운 키링’ 만들기 운영

  • 등록 2026.01.13 10: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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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 임산물체험단지 내 차향문화관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오는 17일과 24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새해 소망을 비는 ‘행운 부적 키링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지난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인기 강좌로, 해당일 오후 2시부터 약 90분간 진행된다.

회차당 12명을 대상으로 소규모로 운영해 집중도를 높였다.

‘행운 부적 키링 만들기’는 어른과 아이 모두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난이도로 구성됐다.

체험료는 재료비를 포함해 아동·청소년은 9000원, 성인은 1만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임산물체험단지’를 검색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는 만큼 빠른 신청이 요구된다.

한편, 차향문화관은 지역 임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에는 버섯 피자와 호두 초코 쿠키 등 요리 체험뿐만 아니라, 전사 컵 드로잉, 슈링클스(열을 가하면 줄어드는 플라스틱 공예)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비요리 체험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지난 2021년 정읍 청정 임산물 홍보를 위해 조성된 임산물체험단지는 지난해에만 2만 4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올해에도 방문객 설문조사와 타 지역 우수 사례 조사 등을 통해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차향문화관이 차향다원, 목재문화체험장과 함께 정읍시를 대표하는 체험·문화 거점 공간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체험 예약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채널 ‘임산물체험단지’에서 확인하거나 정읍시청 산림휴양시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택 기자 mk43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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