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금성산 술래길에서 찾는 새해의 여유

  • 등록 2026.01.09 12: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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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웰니스 관광 중심지로 도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군의 대표적 힐링 자산인 ‘금성산 술래길’을 중심으로 한 치유 관광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금성산 술래길은 금산 시나브로 치유길의 핵심 구간으로 칠백의총에서 시작해 사지봉(사두봉), 돌고개, 상마수리 송림으로 이어지는 약 8km의 순환형 숲길이다.

임진왜란 당시 순절한 의병들의 넋이 깃든 칠백의총을 들머리로 삼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여정을 시작할 수 있으며 경사가 완만해 가족 단위 탐방객에게 적합하다.

사지봉 쉼터에서 바라보는 대둔산과 서대산의 탁 트인 조망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준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 군락을 만날 수 있고 겨울에는 고즈넉한 소나무 숲길이 탐방객을 맞이해 사계절 내내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군은 금성산 술래길을 단순한 등산로가 아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 명소’로 브랜드화한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금성산 술래길은 이름처럼 나 자신을 찾아가는 ‘술래’가 돼 조용히 걷기에 가장 좋은 길”이라며 “2026년 새해 금산의 맑은 정기와 함께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 병오년을 맞아 기존의 관광 인프라를 내실 있게 다듬고 군민과 관광객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고품격 치유 콘텐츠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유돈상 기자 tantan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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