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속초시가 2026년 1월 8일 일본 아오모리대학 관계자들과 관광정책 간담회를 열고, 속초시와 일본 아오모리시 간 관광 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아오모리대학 교수와 학생 등 8명이 속초시를 방문했다.
간담회에 앞서 방문단은 이병선 속초시장을 예방해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속초시장과 아오모리시장 간 친서를 상호 전달하며 양 도시 간 우호 협력관계를 재확인했다. 양측은 관광·학술 교류 확대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교류 협력 의지도 공유했다.
간담회는 속초시청 본관 2층 디지털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다.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부시장과 아오모리대학 필드투어리즘 센터장(아오모리대학 종합경영학부 교수)의 인사말, 속초시 홍보영상 ‘속초 사계’ 상영, 속초시 관광정책 소개, 아오모리시 관광정책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경제관광국장과 관광과장, 관광과 소속 팀장 등도 참석해 질의에 답하고 양 도시 관광정책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논의에서는 해양·산악·도시 관광자원을 연계한 속초시 관광정책과 아오모리시가 추진 중인 관광정책 사례를 함께 살피며 상호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속초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대학·청년·학술 교류를 연계한 국제관광 협력 모델을 확대하고, 일본을 포함한 동북아 관광 교류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간담회가 속초시와 일본 아오모리시 간 관광정책 교류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양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며 관광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