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새해 첫 보라데이 캠페인 실시

  • 등록 2026.01.08 16: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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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공직자 대상 아동학대 및 4대 폭력 근절 캠페인 실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8일 병오년 첫 보라데이를 맞아 통영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및 4대 폭력 근절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통영시가족센터, 통영시아동보호전문기관, 통영시가정폭력상담소, 통영YWCA성폭력상담소,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통영시아동위원협의회, 통영경찰서여성명예소장협의회, 통영시 여성민방위기동대연합회 등 지역 내 주요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으며, 공직자가 먼저 학대나 폭력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일상에서 존중과 배려의 마음가짐을 갖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했다.

특히, 지도교사의 인솔 하에 참여한 통영시청어린이집 원아들이 해맑은 미소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통영”을 만들어 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폭력 없는 안전한 통영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공직자들이 먼저 주위를 살피고 앞장서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 등과 협력하여 실효성 있는 폭력 예방 활동과 인식 개선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라데이’는 2014년 8월 8일, 여성가족부(현 성평등가족부)가 학대 및 폭력 예방, 피해자 조기 발견과 보호를 위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통영시에서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캠페인 전개뿐만 아니라 매월 청내 방송을 통해 보라색 소품·의상 등의 착용을 독려하는 등 직원 대상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서윤 기자 aiac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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