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청년까지 넓힌 농식품 바우처 신청·접수

  • 등록 2026.01.07 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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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까지 수시 신청…가구원 수 기준 월 4만~18만 7,000원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농식품 바우처 지원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의 건강한 식탁을 뒷받침한다.

익산시는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농식품 바우처 신청을 오는 12월까지 수시로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 가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가운데 임산부, 영유아, 아동, 청년을 포함한 가구다.

특히 올해부터 청년을 포함한 가구가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매월 1인 가구 4만 원부터 10인 가구 18만 7천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바우처는 매달 정기적으로 제공돼 식생활 부담을 덜어준다.

지난해 바우처 이용자들은 지원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접수된다.

신규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농식품 바우처 공식 누리집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대상 품목은 국산 과일류와 채소류, 흰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 임산물 등으로 지정된 사용처에서 구매하면 된다.

사용 가능 매장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 바우처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농식품 바우처는 시민들이 신선하고 균형 잡힌 농식품을 섭취해 건강한 식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제도"라며 "소급지원이 되지 않는 만큼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가구는 꼭 신청해 혜탁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택 기자 mk43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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