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치매안심센터 협력의사 방문 진단검사 운영

  • 등록 2026.01.06 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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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조기진단․맞춤형 관리로 시민 치매 안전망 강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주민의 치매 조기 발견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협력 의사가 매주 한 차례 센터를 방문해 치매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 선별검사와 정밀검사를 시행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협력 의사가 직접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될 경우 치료・돌봄・지원 서비스로 연계하는 치매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나주시는 코로나19 이후 감소했던 검진체계를 회복하고 치매 조기 검진 전수조사를 확대 추진한 결과 2023~2025년 검진실적 3만 9723건으로 2020~2022년 대비 약 2.5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과정에서 경도인지장애 등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치매 유병률 감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이동지원 서비스를 병행 운영함으로써 검사 접근성을 높이고 센터에서 전문적인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치매 조기 진단율 향상과 시민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협력 의사 주 1회 방문 진단검사는 치매 조기 발견과 선제적 관리를 위한 중요한 진단 체계”라며 “앞으로 조기 검진을 기반으로 치매 중증화 예방과 지역사회 돌봄 강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 치매 검진 및 상담은 연중 무료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나주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임광현 기자 leemkhgo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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