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청년상인 2차모집 “광한루원 상권에 청년 창업 활력 불어넣는다”

  • 등록 2026.01.06 1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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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가 ‘광한루원 중심 상권활성화 거점센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상인 2차 모집에 나섰다.

이번 모집은 지난 1차 모집에 이어 더 많은 청년 창업가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광한루원 인근 경외상가의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기간은 2025년 12월 29일부터 2026년 1월 7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서류 접수를 통해 약 30명 내외의 청년 창업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으로, 외식 등 사업 아이템을 보유하고 실제 사업 운영이 가능한 개인 또는 기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점포 입점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단계별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신청자는 서류평가를 시작으로 사업설명회와 면접, 그리고 트랙별 교육 및 컨설팅 과정을 거치게 되며, 이 과정에서 교육 참여율과 사업성, 창업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발자를 결정한다.

특히 참여자는 ‘전문푸드테크 트랙’과 ‘남원푸드테크 트랙’ 중 하나에 배정되어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된다.

전문푸드테크 트랙은 기존에 푸드테크 및 비즈니스 운영 경험이 있는 개인이나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남원푸드테크 트랙은 남원에 거주 중이거나 거주를 희망하는 청년 중 지역 내 푸드테크 경험자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선정된 청년상인에게는 사업설명회와 사업계획서 컨설팅을 비롯해 실전 교육, 전문가 컨설팅, 선진지 견학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입점이 확정될 경우에는 설비비 일부도 지원받을 수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청년 창업이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정적인 창업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상인 2차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이메일 접수로 진행된다.

박용남 기자 yongnam58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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