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산하 기관 채용 정보 ‘한눈에!’

  • 등록 2026.01.06 11: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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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청년 등 구직자의 구직활동 편의 위해 산하 공공기관 채용 정보 통합 제공 서비스 개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2026년 새해부터 청년 구직자의 편의를 위해 시청 및 산하 기관의 채용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용 창구를 개설키로 했다.

시는 전주지역 청년들의 공공부문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고, 구직활동의 편의를 돕기 위해 시 산하 공공기관 채용정보 통합 제공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청년 구직자들은 그동안 전주시청 및 시 산하 공공기관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전주시청과 전주시시설관리공단, 각 출연기관·민간위탁기관의 개별 누리집을 일일이 방문해 채용공고를 확인해야 했다.

이에 시는 분산된 각 기관별 채용공고를 취합·정리 후 오는 8일부터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후 2시, 전주청년온라인플랫폼 ‘청정지대’ 내 ‘모아-JOB’ 게시판에 게시함으로써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공공부문 채용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제공되는 채용 정보는 △전주시청 각 부서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전주시 출연기관(전주문화재단,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시 사무를 위탁받은 민간위탁기관(복지관·어린이집·청소년센터 등)의 정규직·기간제·대체인력(육아휴직) 채용 등에 대한 것이다.

이와 관련 시가 지난해 채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퇴사자 발생에 따른 수시 채용 및 육아휴직 등 대체인력 채용을 포함해 약 2000명 정도의 채용이 진행됐으며, 올해의 경우에는 현재까지 파악된 연간 채용계획은 1100명 정도지만 퇴사자 발생 및 육아휴직에 따른 수시 채용 등으로 1500명 정도의 채용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1월에는 100명 정도의 채용계획이 게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청정지대’를 통해 민·관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채용 관련 사이트를 안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전주지역 취·창업 관련 정보와 청년 공간 등을 안내한 일자리지도를 온·오프라인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진선 전주시 청년일자리과장은 “많은 청년을 만나면서 시 공공부문 채용 정보에 대한 통합 플랫폼 제공 요구 등의 목소리가 있어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면서 “이번 통합 서비스 시행으로 청년들이 취업에 대한 부담을 덜고 편리하게 공공기관 채용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택 기자 mk43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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