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공사, 여주중앙감리교회로부터 연말 위문품 전달 받아

  • 등록 2025.12.29 11: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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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듯한 연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연말을 맞아 여주중앙감리교회 유영설 담임목사로부터 위문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유영설 담임목사는 “연말을 맞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여주도시공사 임직원 여러분께 작은 정성을 전하고자 위문품을 준비했다”며 “이번 나눔이 직원 여러분께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지역사회와 공공기관 간의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으며, 전달된 위문품은 공사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노고를 격려하는 데 사용됐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직원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이번 위문품은 단순한 선물이 아니라 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로 전달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만족을 위하려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여주도시공사는 이번 위문품 전달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지역사회에서 전해주신 따뜻한 나눔과 공공기관의 노력이 지역 공동체를 더욱 건강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위문품 전달이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 곁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희주 기자 jhangella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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