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사랑의교회가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이음플랫’, 수원시에 취약계층 지원 성금 1000만 원 기부

  • 등록 2025.12.26 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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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더사랑의교회가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이음플랫’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26일 1000만 원을 수원시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방식으로 수원시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수원시청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임대호 더사랑의교회 목사, 김인배 시민복지국장 등이 참석했다.

임대호 목사는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인배 시민복지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진광성 기자 kin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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