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CEO 화통(和通)하게 소통(疏通)하는 날, 통통 Day’4분기 개최

  • 등록 2025.12.24 20: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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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연말 맞아 고객과 밀접한 소통으로 따뜻한 마음 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도시공사가 12월 23일, 고객 접점 현장의 애로와 고객의 생생한 소리를 직접 경청하기 위한 ‘CEO‘화통(和通)하게 소통(疏通)하는 날, 통통 Day’행사를 의왕 바라산 자연 휴양림 매표소에서 실시했다.

이번 역지사지 체험에서 노성화 사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복장으로 바라산 휴양림을 찾은 고객과 소통하며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는 등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가능한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특히, 고객 접점 업무의 중요성과 직원의 애로사항도 함께 살피며, 공사 제공 서비스 향상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져 연말에 행복과 감동을 더 했다.

노성화 사장은“올해 마지막 통통(通通) Day 업무체험 행사를 통해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며,“고객이 만족하는 감동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밀접 소통이 필수이기에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고객 중심 감동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CEO‘통통(通通) Day’행사 에서 만난 바라산 자연 휴양림 입실 고객은“크리스마스 시즌에 산타 복장을 하고 나타나신 사장님을 뵙고 깜짝 놀랐다”며, “특별한 경험을 통해 직접 경영진을 만나 휴양림 시설을 이용하며 느꼈던 사항 등을 이야기 할 수 있어 좋았고, 고객의 의견을 적극 경청하고 앞으로 개선 하겠다고 말씀해 주시는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고 전했다.

전희주 기자 jhangella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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