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손해! 부동산 세금, 증여와 상속 모두 마포에서 배우자

  • 등록 2025.12.04 09: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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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월 오후 7시 ‘절세 전문가’ 이장원 세무사 초청 무료 강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마포구는 12월 12일 오후 7시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맞춤형 평생교육 효도학교 5기 플러스 특강인 ‘모르면 손해보는 부동산 세금, 증여와 상속 실전가이드’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부동산 세금, 증여, 상속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복잡한 세제를 보다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가족의 미래를 위한 준비라는 관점에서, 미리 알면 도움이 되는 상속과 증여 정보를 균형 있게 전달해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을 도모하고자 한다.

마포구는 정확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공유하고자 tvN 어쩌다 어른 등 다양한 매체에서 세무 특강을 진행해 온 ‘절세 전문가’ 이장원 세무사를 초청했다.

이장원 세무사는 현행 부동산 정책을 바탕으로 한 절세 전략을 소개하고, 마포 지역 특성을 고려한 상속·증여 계획, 조사 대비 실무 노하우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특강은 마포구민 3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 신청은 마포구평생학습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특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평생학습포털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마포구청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세무 분야는 어렵게 느껴지지만 알고 나면 가족의 미래를 더욱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는 중요한 지식”이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구민의 삶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평생학습 기회를 꾸준히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정민 기자 a2bean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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