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꿈을 찍는 사람들’ 세 번쌔 사진전 열어

  • 등록 2025.12.03 16: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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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곡성군 사진작가들의 모임인 ‘꿈사’의 사진전이 열린다.

전시회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지역 갤러리카페 푸른낙타에서 열리며, 창립 이후 세 번째 전시회이다.

이들은 한 해 동안 각자의 시선으로 열정을 담아 촬영한 작품을 12월 전시회를 통해 지역민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한다.

‘꿈사’는 꿈을 찍는 사람들의 줄임말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들의 모임이다.

이번 사진전은 김종권 지도작가를 포함하여 곽해익, 나금숙, 박윤규, 서인석, 신민현, 이창희, 최상덕 등 8명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꿈사 회원은 “저마다의 작품에 꿈과 희망을 담았다”라며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관람 시간은 휴관인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박용남 기자 yongnam58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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