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안수일 의원,신정동 산107-16 산지일시사용신고 관련 민원 현장 방문

  • 등록 2025.12.01 18:32:09
크게보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안수일 의원은 1일 오후, 신정동 산107-16번지(남산근린공원)를 찾아 산지일시사용신고(지반조사)로 인한 산림훼손 및 시민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해당 부지는 연립주택 설계용역을 위한 지반조사를 목적으로 최근 남구청으로부터 산지일시사용 신고를 득했다.

하지만 남산 등산로 구간에 중장비가 투입되면서 산림이 훼손되고 있고, 운동과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안전상 문제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안의원은 “남산은 울산의 중심에 있는 산으로 허파의 기능과 함께 시민들의 휴식처인 만큼 아무리 개인 사유지라도 개발에 있어 관에서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산림 훼손 최소화와 개발 제한 방법에 대한 검토를 요청한다”고 주문했다.

임경복 기자 axowqy1212@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 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