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이순덕 의원, 삼례 하리조사마을서 감사패 받아

  • 등록 2025.12.01 12: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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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불편 해결·현장 중심 의정활동 공로 인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 삼례읍 하리조사마을에서 지난 11월 30일 진행된 문화공동체 프로젝트 ‘삼례 골목, 예술로 피어나다’에서 완주군의회 이순덕 운영위원장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이순덕 운영위원장은 지역발전 기여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현장 활동을 인정받아 감사패의 주인공이 됐다.

이순덕 운영위원장은 그동안 삼례·이서 지역 곳곳의 민원을 발 빠르게 확인하고 해결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아왔다.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정치 실천에 앞장서며, 골목길 정비·생활환경 개선·문화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는 평가다.

고미자 문화기획 설레임 대표은 “주민이 꿈꾸는 골목 변화에 누구보다 먼저 손을 내밀고, 작은 불편 하나까지 직접 챙겨 해결하려는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순덕 운영위원장은“오늘의 감사패는 저에게 주어진 상이 아니라 주민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서 듣고,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골목길 벽화 관람, 주민·예술인 문화 공연 등이 이어지며 지역 공동체의 새로운 문화 활동을 알리는 자리로 채워졌으며, 주민들이 참여해 만든 골목 예술 프로젝트는 지역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 회복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용남 기자 yongnam58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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