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가축분뇨 및 분뇨 관련 영업자 등 교육 실시

  • 등록 2025.11.26 11: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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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임실군이 관내 축사 및 주택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 및 분뇨의 안정적인 수집‧운반, 처리를 위해 관련 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영업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축분뇨 및 분뇨 수집‧운반 영업은 6개 업체가 운영 중이며, 교육 내용은 △가축분뇨 및 분뇨 수집‧운반업 관련 법적 허가 기준 준수 △개정 조례안 관련 가축분뇨 수집‧운반 대행업 신청 및 지정 절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법 및 관련 기준 준수 등을 진행했다.

한편, 임실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은 일평균 105톤 가량의 수집‧운반된 가축분뇨와 분뇨를 처리함으로써 악취를 해소하고 해충 발생을 예방하는 등 군민의 삶의 질 개선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가축분뇨 및 분뇨 관련 영업자 등 교육을 통해 관련 법 위반에 따른 불이익 처분을 사전 예방하고, 처리시설을 더욱 안정적으로 관리하여 모든 군민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용남 기자 yongnam58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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