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태웅산업개발(대표 이영웅)은 11월 21일 동해시청을 방문해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난방유 쿠폰을 기탁했다.
기탁된 난방유 쿠폰은 관내 저소득가정, 독거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난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며, 본격적인 한파를 앞두고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웅 대표는“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태웅산업개발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난방유 쿠폰은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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