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문화재단 평화문화진지, 8기 입주작가 결과보고 전시 개최

  • 등록 2025.11.19 08: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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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평화문화진지가 12월 6일까지 평화문화진지 일대에서 8기 입주작가 결과보고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김예림, 심가연, 윤승희, 정솔 작가가 참여했다. 작가들은 올해 1월 평화문화진지에 입주해 작품 창작활동뿐만 아니라, ‘상·하반기 오픈스튜디오’, ‘2025 도봉문화이음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예술교육을 매개로 구민들과 소통했다.

전시에서는 ‘작아졌을 때 보이는 것들’은 ‘작아지다’를 주제로 한 작가의 시각을 전한다. 작품들은 평면, 입체, 다원 등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됐다.

전시는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12월 6일까지 이어진다. 이 기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김봉순 기자 hanmin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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