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신관동, ‘다문화가족행복모임’ 피자만들기 체험 실시

  • 등록 2025.11.17 11:30:25
크게보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공주시 신관동은 지난 16일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20여 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피자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피자 만들기 체험을 하고 목장을 둘러보며 서로 친밀함을 다지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고제시카 신관동 다문화가족협의회장은 “가족과 함께 피자를 만들어 보고 직접 만든 피자를 먹으니 더 맛있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진상호 신관동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인 만큼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윤희 기자 bamboo34@kakao.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