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부산 불꽃축제 현장서 고향사랑 실천 현장 홍보

  • 등록 2025.11.16 11:11:59
크게보기

부산호남향우회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사랑애 서포터즈 캠페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지난 15일 부산호남향우회와 함께 2025년 부산 불꽃축제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전남도는 부산호남향우들과 함께 홍보 부스를 설치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연말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사랑애서포터즈 가입 붐 조성을 위한 이벤트를 집중적으로 알리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은석 부산호남향우회장은 “늘 고향 전남을 응원하고, 전남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며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100만 명 육성에 협력하는 등 고향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강경문 전남도 고향사랑과장은 “캠페인에 함께한 부산호남향우의 고향 발전 열망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향우들께서 호남인이라는 자부심을 느끼도록 힘껏 뛰겠다”고 말했다.

부산호남향우회는 1964년 설립돼 91만 부산 향우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7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로컬콘텐츠 페스타 및 남도농수산물 대전에 참여하는 등 고향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박정민 기자 a2bean1@nate.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