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군금고‧수납대행점 지도점검 실시

  • 등록 2025.11.14 14: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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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재무과(과장 허미순 )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수납대행점 일제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군금고와 수납 대행점으로 지정된 관할 NH농협 등 43곳이다.

부안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1년간의 세입금 수납, 분류, 송금 적정 여부와 수납 대행점의 제반규정 이행사항, 기타 군 금고 및 수납 대행점 약정사항 준수여부 등을 점검한다.

조사방법은 중점 점검 조사표에 의한 서면조사와 현장 방문 등으로 진행한다.

부안군 재무과장(과장 허미순)은 “군 금고의 자금관리 및 공과금 수납 업무의 적정성 여부를 점점하여 각종 금융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원활하고 효율적인 금고업무 처리 등 세입금 수납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택 기자 mk43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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