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생활밀착형 공공데이터 현행화 추진

  • 등록 2025.11.03 11: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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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위치‧자전거보관소 등 9개 항목… 시민 체감형 데이터 품질 강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생활밀착형 데이터를 현행화해 시민들에게 보다 신뢰성 높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생활밀착형 데이터는 시민 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공공데이터로 ‘지방행정 인허가 데이터 개방 시스템’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이번 현행화 대상 데이터는 보호수 위치, 자전거보관소, 세차장 정보, 생활 쓰레기 배출 방법, 과속방지턱 위치, 무료 와이파이 설치 장소, CCTV 설치 위치, 안전 비상벨 위치, 낚시터 정보 등 총 9개 항목이다.

이번 데이터 현행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최신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편의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윤영 디지털혁신과장은 “정기적인 데이터 갱신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 밀착형 공공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를 발굴·확장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다남 기자 ekska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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