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족센터, 망상해변서‘비치코밍, 소중한 환경을 위해!’ 캠페인 전개

  • 등록 2025.10.30 10: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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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동해지사·한전MCS와 협력.. 지속가능한 해양보호 실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가족센터는 10월 28일 한전동해지사 및 한전MCS 동해지점과 함께 망상해변 일대에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비치코밍, 소중한 환경을 위해!’를 진행했다.

동해시가족센터는 2024년부터 관내 기업·기관과 협력해 동해시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한전동해지사와 한전MCS 동해지점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참여했다.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정화활동 후에는 환경보호 교육과 친환경 물품 사용 실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환경의식을 높였다.

참가자들은 “비와 바람으로 인해 해안에 많은 쓰레기가 쌓여 있었는데, 이를 직접 수거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전동해지사와 한전MCS 동해지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와 보호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임경복 기자 axowqy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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