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유아생존수영교육] 실시

  • 등록 2025.10.10 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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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4월 17일 ~ 10월 2일 세종특별자치시 반다비 빙상장 내 1층 수중운동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5세 유아를 대상으로 기간 내 23차시(46회) 동안 유아생존수영교육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유보통합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세종특별자시치교육청에서 주관하고,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최,‘사단법인 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와 협력하여 진행됐다.

교육의 내용은 △수영장 안전수칙 전달 및 준비운동 △구명조끼 착용 방법 △안전하게 입수/퇴수 연습하기 △다양하게 이동해보기 △호흡 및 잠수 △단계별 기초 발차기 △구명조끼 뜨기 등의 1일차 교육과 △친구와 같이 이동하기 △릴레이 발차기 △구명조끼 뜨기로 오래 버티기 △이함 및 단체 생존 △탈출 시뮬레이션의 2일차 교육으로 진행됐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터 센터장은“이번 어린이집 유아 생존수영교육을 통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 서비스 격차를 완화시키고 유보통합에 대한 현장 체감도를 제고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또한, 생존수영을 통해 유아의 건강 증진과 기초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김윤이 기자 dbsdl09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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