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추석 종합상황실 운영에 따른 현장방문 및 격려

  • 등록 2025.10.04 17: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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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4141911-41750]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추석연휴 종합상황실 교통, 안전, 관광, 보건 등 비상근무자 격려 목포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조석훈, 김원이, 서미화 국회의원, 조성오 시의장

목포시장 권한대행 조석훈 부시장과 김원이 국회의원, 서미화 국회의원,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일행은 3일 오전, 추석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이들은 귀성객 및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등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비상 응급의료 체계구축, 교통 및 각종 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목포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 종합상황실을 ▲교통대책반 ▲관광대책반 ▲재난재해대책반 ▲복지대책반 ▲보건위생반 ▲생활민원처리반 ▲일반민원처리반 등 총 8개 대책반을 운영하며, 공직자 371명을 투입해 사건·사고와 긴급 민원에 신속 대응하며 공백 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휴 기간 중 생활쓰레기는 10월 4일

·5일·7일·9일에, 음식물쓰레기는 10월 3일·4일·5일·8일·9일에 수거하고, 응급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국번 없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9(보건복지콜센터), 목포시 누리집 및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재난 안전 관련 신고는 목포시 재난안전상황실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에 분야별 대책반 운영에 온 힘을 다하여 불편함 없는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광현 기자 leemkhgo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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