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다봄’ 추석 연휴 정상 운영

  • 등록 2025.10.02 17:31:38
크게보기

송편은 엄마 아빠가 빚G0! 아이 걱정은 아이다봄이 덜GO!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인 ‘아이다봄’을 365일 24시간 정상 운영해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0세~12세(초6)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다봄’의 이용 요금은 시간당 1,000원이고 전화 또는 방문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전문 보육교사와 안전 인력의 상시 배치, 시시티브이(CCTV) 운영, 철저한 안전·위생 관리로 아이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심 돌봄 시설이다. 예약제를 기본으로 하되 갑작스러운 긴급 상황 시 즉시 이용이 가능해 부모가 필요한 시간에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유연한 시스템을 갖췄다.

김지수 센터장은 “명절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 전 과정을 점검하고, 보호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안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아이다봄은 시간과 상황에 구애받지 않는 수요자 맞춤형 돌봄의 좋은 예”라며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이용 대상: 이천시 거주 0세~만12세 아동

● 운영 시간: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 이용 방법: 아이다봄 누리집 및 전화 예약/긴급 상황 시 즉시 방문 가능

● 위치: 이천시 부악로 40 부악관 1층

박용남 기자 yongnam5823@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