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공사, 추석 맞아 희망의 집에 이웃사랑 성금 전달

  • 등록 2025.10.02 15:33:49
크게보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여주시 금사면에 위치한 관내 복지시설 희망의 집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50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 활동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성금은 시설 어르신들의 생활 지원과 복지 향상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임직원 모두의 정성이 모여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시민과 가까이 호흡하는 지방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여주도시공사는 매년 명절을 비롯해 다양한 계기에 맞춰 지역 내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적 책임 경영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전희주 기자 jhangellaa@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