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철원군(인재육성과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의 청소년 밴드 ‘FATE’가 지난 9월 26일 열린 제43회 태봉제 기념 철원 청소년 갓 탤런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 밴드 ‘FATE’는 지난 2024년 결성된 밴드로 철원여자중학교, 철원여자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보컬, 건반, 일렉,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밴드 ‘FATE’는 동 to the 송,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문화 예술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활동하며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청소년 밴드 ‘FATE’를 운영 및 지원하는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신진옥 운영팀장은“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이 동아리 활동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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