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추석 선물 전달

  • 등록 2025.09.29 09:10:34
크게보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에게 장애인이 직접 만든 장애인생산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참기름, 들기름, 통깨로 구성된 중증장애인 생산품이다.

장애인 근로자들의 정성과 땀이 담긴 제품을 다시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에게 선물해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장애인생산품은 품질 면에서도 경쟁력이 뛰어나고, 구입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의 자립을 돕는 뜻깊은 소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로를 확대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를 적극 활용해 장애인생산품의 소비 촉진과 장애인일자리 안정에 힘쓰고 있다.

기자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