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 등록 2025.09.19 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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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 곧 최고의 복지, 현장 안전역량 강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9일 현업근로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 개요 및 사고별 유형 ▲사업장 직종별 안전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와 현장에서 직접 할 수 있는 근골격계 예방 방법의 활용으로 근로자들의 이해도를 더욱 높였고 근로자 스스로 작업 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안전작업의 구체적인 방법을 배움으로써 교육의 실효성을 한층 강화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포함해 2025년 하반기에도 산업안전보건교육과 점검 등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역량을 높이고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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