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EPCO 청렴 Week'로 전직원 청렴 의지 다져

  • 등록 2025.09.19 09:10:52
크게보기

청렴워크숍, 청렴‧반부패 실적 공유, 특강, 퀴즈 등 4일 동안 다양한 행사 열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한국전력이 청렴 의식 제고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25년 KEPCO 청렴 Week’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첫날인 15일(월)에는 CEO가 참석한 ‘25년 전사 청렴워크숍’을 개최하여 반부패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청렴 다짐 선언식을 진행했다. 또한 청렴의 의미와 중요성을 주제로 외부 전문가 특강을 진행하여 임직원들의 실천 의지를 다졌다.

16일(화)과 17일(수)에는 직장 내 성비위 및 괴롭힘 예방,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고, 경영진과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 커피 나눔’ 행사를 통해 일상 속에서 청렴 메시지를 공유했다.

마지막 날인 18일(목)에는 전사 계약담당자를 대상으로 불공정거래 주요 사례와 예방 교육을 시행하며 청렴 실천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와 함께 청렴 Week 기간 동안 청렴 네컷 사진 촬영, 청렴 한 줄 슬로건 공모, 청렴 시책 퀴즈 등 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CEO와 직원들이 직접 소통하며 청렴에 대한 의견과 인식을 공유하고 청렴이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통해 청렴 실천이 지속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청렴 메시지가 확산되는 긍정적 효과를 거두었다.

김동철 사장은 “이번 청렴 Week를 맞아 직원들이 청렴의 의미를 다시금 돌아보고, 청렴 실천 의지와 문화 조성을 강화하여 우리 회사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100%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정민 기자 a2bean1@nate.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