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은 15일, 청렴 집중 주간을 맞이하여 충청북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인근 학교 주변 쓰레기를 줍고, 청렴 메시지 전파 및 직원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쓰담걷기 몸활동 청렴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맑은 바람! 청렴한 충북 교육! 실현'을 위해 미디어교육센터 인근 학교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정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9월 청렴실천 메시지를 전파한 후 직원들이 선정한 영화를 함께 관람하며 직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했다.

참가 직원들은 “더 이상 머릿속에서만 존재하는 청렴이 아니라, 쉽고 재미있게 청렴을 실천할 뿐만 아니라, 청렴한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이바지 할 수 있는 우리의 역할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찬동 교육연구정보원장은 “맑은 바람! 청렴한 충북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청렴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서로 격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해 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