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서 고향사랑 실천 홍보

  • 등록 2025.09.11 16: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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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협의회·제주호남향우회와 고향사랑기부제 등 소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전국 회원 7천여 명을 대상으로 고향사랑 실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남도는 바르게살기운동 전남도협의회 20여 명, 제주호남향우회 서귀포시 전남도민회 10여 명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를 홍보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전남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발적 홍보·응원단이다.

가입 시 ▲할인가맹점 할인 혜택 ▲전남 주요 행사·관광 정보 제공 ▲다양한 이벤트 및 체험 기회 ▲온라인 소통 활동 등 전남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남도는 서포터즈 가입과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며 전남 매력을 느끼고 지역 사랑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홍보했다.

박주영 바르게살기운동 전남도협의회장은 “고향사랑기부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참여는 지역을 아끼고 응원하는 마음을 실천으로 옮기는 소중한 방법”이라며 “전남도협의회도 앞장서서 더 많은 국민이 전남을 찾고, 지역 발전에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강경문 전남도 고향사랑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나눔과 서포터즈 가입을 통한 참여가 함께 이뤄진다면 전남은 더 큰 활력을 얻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협력해 고향사랑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전남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박정민 기자 a2bean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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