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추석 명절인사 현수막 지정게시대 한시 운영

  • 등록 2025.09.08 0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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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는 매년 반복되는 명절인사 불법현수막 문제를 해결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현직 정치인 및 읍면동 주민단체 등이 사용할 수 있는 명절인사 현수막 지정게시대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시는 관내 상업용 지정게시대 585면 중 150면을 명절인사 현수막 게시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게시 기간은 9월 26일부터 10월 15일까지며, 최대 2주간 게시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3매까지 게시가 가능하다.

서동석 건축과장은 “이번 지정게시대 운영을 통해 무분별한 명절인사 불법현수막 문제를 해결하고, 지정게시대 외에 게시된 현수막을 일제 정비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경복 기자 axowqy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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