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소방서, 문자·앱·영상통화로 더 똑똑한 119신고 홍보

  • 등록 2025.09.05 10:52:50
크게보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위급 상황 발생 시 시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문자, 119신고 앱, 영상통화 등 다양한 신고 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기존의 전화 신고 방식 외에도 △문자 신고 △스마트폰 119신고 앱 △영상통화 신고를 통해 상황을 더욱 상세하고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다. 문자 신고는 사진·동영상 첨부가 가능해 현장 상황을 구체적으로 알릴 수 있으며, 119신고 앱은 GPS 기반 위치정보 전송으로 구조 시간을 단축한다. 또한 영상통화 신고는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줄 수 있어 청각장애인, 외국인 등에게 특히 유용하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화재와 각종 재난 상황에서는 신속한 신고가 생명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다양한 119신고 방법을 숙지해 위급 상황에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준형 기자 jcdvp@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