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발달장애인 지원 나눔 활동

  • 등록 2025.09.03 12: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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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파트너스자산운용 임직원 봉사단,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독서 활동 업무 보조 및 후원금 전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상희)은 최근 차파트너스자산운용 자원봉사단이 ‘발달장애인을 위한 자원봉사 및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발달장애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차파너스자산운용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주간보호센터 이용자 12명과 함께 독서 창의 활동과 공기정화식물 토피어리 만들기를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차파너스자산운용 자원봉사단은 자원봉사 활동 외에도 장애인복지사업을 위해 써 달라며 2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해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

인천중구장애인복지관 최상희 관장은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의 따뜻한 후원과 임직원들의 참여가 발달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이러한 지역사회 협력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차파트너스자산운용 차종현 대표는 “앞으로도 계열 버스회사들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라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은 사모펀드를 기반으로 한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로 준공영제 버스회사 등 교통 인프라 분야에 집중 투자하며 공공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운용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책임 있는 투자와 지속 가능한 기업 운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김다남 기자 ekska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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