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맑은내 어린이집, 청계동에 사랑의 저금통 기탁

  • 등록 2025.09.03 11:12:24
크게보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9월 2일 청계동 휴먼시아 청계마을 5단지 내에 위치한 맑은내 어린이집이 사랑의 저금통(이웃돕기 성금 56,570원)과 우유팩을 모아 청계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맑은내 어린이집 원아들은 사랑의 저금통에 차곡차곡 모은 용돈을 이날 청계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기탁 했으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린 나이에도 따뜻한 마음을 담은 나눔을 실천했다.

홍영희 맑은내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까지 하는 모습이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원선아 청계동장은 “작은 손길이 모여 큰 사랑이 된다”며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기탁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전희주 기자 jhangellaa@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