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자원봉사센터, 집중호우 피해 주민에 긴급 복구 지원

  • 등록 2025.09.03 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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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 내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부평구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소속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주) 자원봉사자 15명이 참여해, 침수 피해 가정의 물품 정리와 청소 등 현장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갈산1동에서도 차량 지원을 하는 등 봉사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병철 센터 소장은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복구 활동에 동참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성혜 기자 ssung102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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