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아쿠아리움에서 전통한지 부채 만들기 체험하자

  • 등록 2025.08.29 08:10:38
크게보기

충북아쿠아리움-중원대학교, 상생발전 업무협약에 따라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충북아쿠아리움에서 오는 8월 30일 중원대학교와 공동으로 괴산 전통한지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전통한지 부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2024년 9월에 체결한 충북아쿠아리움과 중원대학교와 체결한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의 실질적 이행을 위한 공동 체험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고 있으며 충북아쿠아리움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전통 한지를 활용해 부채를 만들고 물고기 그림을 그려 넣으며 나만의 부채를 직접 만들 수 있다. ※ 현장 접수

충북아쿠아리움과 중원대학교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문화체험, 환경교육, 관광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충북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지역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충북 문화관광의 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경복 기자 axowqy1212@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