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직무역량 강화 교육 단계별 추진

  • 등록 2025.08.26 09: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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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8월 20일과 26일 아리랑박물관 1층 교육장에서 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분야별 직무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단의 효율적인 업무 시스템을 구축하고 직원들의 소통, 리더십, 친절 서비스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회차인 20일에는 지아이연구소 김관주 소장이 ‘보고서 작성 실무’와 ‘AI 활용 스마트 워크 스킬’을 강의했으며, 2회차인 26일에는 두드림컨설팅 함선희 대표가 ‘셀프 리더십’, ‘소통 스킬’, ‘감성 민원 응대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재단은 지난 6월부터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직무역량 강화 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먼저 7월에는 재단 업무 기술서를 바탕으로 주요 직무를 매뉴얼화했으며, 8월에는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키우기 위해 이번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12월까지는 창의적인 시책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학습 동아리를 운영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과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가 높아지고, 누구와도 효율적으로 업무를 공유하며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광성 기자 kin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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