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보건지소, 오는 9월 ‘맘앤베이비 마사지 교실’ 3기 운영

  • 등록 2025.08.25 12: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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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지소장 김영란)는 오는 9월 1일부터 22일까지 ‘맘앤베이비 마사지 교실’ 3기를 운영한다.

이번 3기 과정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아기 마사지 전문 강사가 관내 3~8개월 된 아기와 엄마를 대상으로 애착 형성과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는 마사지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소 관계자는 “아기의 신체적 발달과 정서 형성을 돕는 마사지를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만큼, 관심 있는 보호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미추홀구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지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마사지는 신진대사 촉진, 면역력 강화, 소화 기능 개선, 숙면 유도, 촉각 발달 등 아기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스킨십 활동이다.

백진욱 기자 spike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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