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다자녀가족 캠프 참여가족 모집

  • 등록 2025.08.20 18: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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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평원, ‘다행다복 4·5기’ 가족 캠프 선착순 모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유태종)은 다자녀가족의 소통과 공감, 행복한 추억을 쌓기 위한 '2025년 충북 다자녀가족 캠프 ‘다행다복’ 4·5기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자녀가족 캠프 ‘다행다복’은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1~3기를 운영하며 총 180여 명의 다자녀가족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가족 간 교류와 유대감이 강화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다행다복 4기는 9월 12일~13일, 5기는 10월 17일~18일 1박 2일 일정으로 청남대 나라사랑교육문화원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8월 26일 오전 9시부터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충북 도내 11개 시·군별 1가족씩 총 11가족을 선발한다. 단, 특정 시·군에서 신청자가 없을 경우에는 접수 순서에 따라 다른 지역 가족이 추가로 선정될 수 있다. 네이버 폼은 포스터 하단 QR코드를 통해 링크에 접속할 수 있다.

캠프는 가족 간 소통·공감 활동, 청남대 관람 및 역사 교육, 부모와 자녀로 나눠 진행되는 특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인평원 관계자는 “다자녀가족 캠프는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을 회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다자녀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경복 기자 axowqy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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