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지난 8일 제3105부대 단양대대 이인재 소령이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단양군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인재 소령은 “이번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소령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 당시 대구‧경북 지역 성금 100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2022년 기부 캠페인을 통한 헌혈증 100장 기부,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