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삼계면, 남원시 향교동과 자매결연

  • 등록 2025.08.07 11:10:21
크게보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임실군 삼계면과 남원시 향교동이 지난 6일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을 다짐했다.

삼계면사무소에서 진행된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한경문 삼계면장과 최현목 향교동장을 비롯한 양 지역 사회단체장들이 자리했다.

이날 자매결연은 자매결연협정서 낭독에 이어 협정서 서명 및 교환, 양 지역 간 기념품 교환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두 지역은 앞으로 지역경제, 행정, 문화, 예술, 관광 등 폭넓은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공동 관심사에 대해서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한경문 삼계면장은“향교동과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고, 이번 자매결연이 상호 간 발전을 도모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용남 기자 yongnam5823@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