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 전남-서울 청소년 교류캠프 성료

  • 등록 2025.08.04 11: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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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은 7월 30일부터 8월1일까지 2박3일간 전남-서울 청소년 교류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5 전남-서울 청소년 교류캠프 중 전남 캠프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됐으며, 전남의 문화와 예술을 엿볼 수 있는 순천만국가정원, 여수아르떼뮤지엄, 아쿠아플라넷, 카약 및 카누체험, 해상불꽃놀이, 이순신광장 등 다양한 체험 및 관람 활동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서울청소년은 ‘더운 여름 막막한 생각만 먼저 들었는데 실내 프로그램도 많이 하고 덥더라도 밖에서 움직이며 친구들과 노는게 제일 재밌었고 서울에 돌아가서도 많이 생각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춘복 원장은 ‘무더위속 사고없이 잘 마무리해준 지도자와 학생들에게 고맙고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으면 다행이다, 캠프가 끝나도 청소년들간의 교류는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캠프를 진행했던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은, 내내 푸른 난대숲과 국내 최대 동백숲, 땅끝 다도해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성가족부에서 격년제로 실시하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6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도 대표 청소년 수련시설로서 인정받고 있다.

박정민 기자 a2bean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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