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제3차 통합사례회의’ 개최

  • 등록 2025.08.01 10:50:48
크게보기

고난도 아동학대 의심사건 판단·자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지난달 31일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회의실에서 아동학대 판단·자문을 위한 ‘2025년 제3차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교수, 변호사, 의사, 임상심리사 등 관련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아동학대 현장에서 판단이 어려운 고난도 사례에 대해 객관적 자문과 학대 여부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 의견 수렴을 위해 추진됐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아동학대는 여러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해야 하는 복합적인 문제로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준형 기자 jcdvp@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