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 산청군 수해피해 현장에 100만원 상당 생수 전달

  • 등록 2025.07.30 10:10:31
크게보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전국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는 지난 29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신안면 수해 피해 복구 현장을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생수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지원은 신속한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전국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장, 사무국장 및 대외협력팀장이 직접 피해 현장을 찾아 생수 박스를 손수 전달했다.

하정청 지회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을 위한 연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신안면 관계자는 “복구 현장에서 꼭 필요한 생수를 지원받아 큰 도움이 됐다.”며 “남해군 이장단의 따뜻한 온정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서윤 기자 aiacine@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