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지부장 박찬용)는 7월 25일, 폭염취약계층아동과 어르신을 위해 생수 (2리터,6개입) 112박스를 기탁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지부장 박찬용)는 망상동이 인구대비 초고령지역(65세 이상 인구, 50.46%)임을 고려하여,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하게 드실 수 있도록 생수를 구입하여 전달했다.
또한, 신천지자원봉사단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이 없도록 하기 위해‘온열질환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고, 이미용봉사 등 인력봉사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추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