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센터, 푸드마스터 집합교육

  • 등록 2025.07.23 18:13:57
크게보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강소은)가 어린이 영유아 삼킴사고 예방 및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23일 ‘푸드 쿠킹&서빙 마스터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집합교육은 울주군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19개소 조리 종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영유아 편식 및 삼킴사고 예방 레시피를 공유하고 시식해보는 레시피 미식회를 실시했다. 또 영유아 연령별 적절한 조리 및 배식 유의사항을 담아 센터가 자체 제작한 책자를 기반으로 퀴즈대회를 진행했다.

강소은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조리 종사자들이 영유아의 연령별 특성에 맞는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는데 자신감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급식 환경에 맞춘 안전한 급식 지원과 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기자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