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도자체험 ‘여름을 담은 그릇’ 개최 “나만의 접시 빚어 특별한 여름방학 만들어요”

  • 등록 2025.07.23 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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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빌딩 기법으로 접시 만들고 당일 채색까지 가능한 도자체험…만 7세 이상 가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기간 한정 도자체험과 함께 특별한 여름방학을 보내세요!”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도자 체험프로그램 '여름을 담은 그릇'을 8월 6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

'여름을 담은 그릇'은 평소 개설 요청이 높았던 일일 도자 체험을 여름방학 기간 한시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에서는 약 1시간 30분 동안 핸드빌딩 기법으로 나만의 접시를 만들고 당일에 채색까지 하는 내용으로 꾸려진다.

체험은 만 7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인당 참가비는 1만 5천 원이다.

체험 작품은 약 1개월 후 소성 과정을 거쳐 완성되며 착불택배로 발송된다.

또한 이번 체험은 김해 관내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지역의 청년 도예가들과 함께해 더욱 특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공방 ‘토닥작업실’대표 임진아 도예가 ▲공방 ‘수품’대표 조수민 도예가 ▲ 공방 ‘공방와’ 대표 오다솔 도예가 ▲ 공방 ‘수’ 대표 김수라가 참여해 저마다 개성의 개성을 반영한,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은 8월 6일부터 8월 23일 중 총 12일간, 매일 3회씩 개최되며 자세한 시간표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7월 28일부터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네이버 예약으로 접수할 수 있다.

회당 정원은 12명이나 예약 잔여분 발생 시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은금 기자 kyhkook26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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